몽골의 공식 외환보유고가 44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8월 말 기준 몽골 국가의 공식 외환보유고는 44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1.4% 늘었다. 그러나 전월보다 3.1% 감소했다.

공식 외환보유고는 21년 4월에 기록적인 49억 달러에 도달한 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몽골 은행은 올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9,800만달러 소프트론으로 달러가 유입되고, 외환보유고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