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모든 양성 사례의 60~70%가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종

by | 2021-09-18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보건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발표했다.

전염병센터 국장 Ts.Bilegtsaikhan은 “시골 지역 사람들의 유입이 증가할 수록 수도의 전염병 감염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백신 3차 접종 이후에도 감염되고 있다. 델타 변이형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PCR 검사, 입원환자 진료, 외래 진료를 위해 시골에서 울란바토르로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전염병센터도 노력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염병센터는 PCR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50%가 만 21세에서 40세 사이다. 45%는 민간 조직에서, 19%는 학생, 17%는 정부 조직에서 일한다. 시민들은 기관에서 요구한 사항, 밀접 접촉자, 증상이 있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았다.

보건부 장관과 전염병센터 원장은 PCR 검사 결과가 의료 기관 및 단체에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다고 명시하고 있다. 시골에서 수도로 오는 사람들은 울란바토르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전염병센터로 향한다.

병원 침대가 과밀한 상황이다. 전염병센터에는 315개의 병상이 있으며 코로나19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50개의 침대를 추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방 접종 후에도 감염 관리 요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9월 현재 3명 중 2명이 델타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든 양성 사례의 약 60~70%가 델타 바이러스 감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