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몽골 보건부 정례 브리핑 영상 캡처) 몽골 전염병센터장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염병센터와 다르항센터에서 어제 248명을 테스트 한 결과 7명이 확진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13일에 모스크바에서 온 학생들의 재검사와 모스크바 특별기를 통해 귀국한 사람들에게 발생했다.
또한 추가로 6명의 학생들이 치료가 완료되어 전염병센터에서 퇴원했다. 이 학생들은 14일 동안 치료되었으며, 짧은 치료 기간을 보였다.
이로써 몽골은 총 1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43명의 치료완료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8,000명 이상이 모니터링 되었으며, 148명 확진자중 63%남성이고, 37%가 여성인 분포를 보였다. 평균연령은 24세이며, 86.5명은 러시아에서 나머지는 9개국에서 온 사람들로 밝혀졌다. 환자들 중 57.4명은 비행기로 도착했으며, 42%가 러시아 국경인 알탄볼락 국경검문소로 입국했다.
한 명의 환자가 30일 동안 침대에 머무르고, 회복 기간은 10일~55일까지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현재 확진된 환자들 105명은 전염병센터에 머무르며 치료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