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금융규제위원회가 몽골 국가전자서비스 시스템인 E-Mongoila에 가입했다.
금융 규제위원회 위원장인 바야르사이한(D.Bayarsaikhan)과 통신정보기술국 회장인 볼러르에르데네(B.Bolor-Erdene)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본 양해각서의 목적은 2020년부터 2024년 정부의 실행계획에 명시된 목표를 공동으로 실행하고 활동을 조정하며 비은행 금융부문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특히 비은행 금융기관이 개인과 기업에 제공하는 문의, 조회 및 기타 관련 서비스는 전자정부 키오스크, E-mongolia, 규제기관에서 제공하는 결제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된다. 또한 주식 시장 및 거래를 디지털화하고 주식시장에 대한 시민참여를 증가시키는 장점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