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2022년 1분기 평균 명목임금은 2015년 대비 67% 증가했지만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임금은 13% 증가했다.
2022년 1분기 사회보험지급 보고서에 참여한 717,700명 직원의 평균 월 급여는 100만 MNT(투그릭)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급여는 전년 동기 대비 12만 9천 MNT으로 증가했다.
2022년 1분기 기준 직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145만 1천 MNT(투그릭)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200 MNT (10.3%) 늘었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 평균 급여는 160만 MNT(투그릭), 여성 평균 급여는 130만 MNT(투그릭)으로 나타났다.
사회보장기여금의 결과에 따르면 최대 42만 MNT(투그릭) 급여를 받는 직원은 10.7%를 차지했으나 3백만 MNT(투그릭)이상 급여를 받는 직원은 6.9%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