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모기지 87%가 이자를 납입할 수 없어 신청하면 2021년 7월 1일까지 모기지 대출 상환 연기

by | 2020-12-11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12월 4일 기점으로 정부의 모기지 상환 연기의 일환으로 1조 8,700억 MNT의 미지불 대출을 받은 33,929명의 차용인이 당분간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전체 모기지 대출인의 약 87% 해당한다. 중앙 은행에 따르면 이자없이 상환이 지연된 것인데, 2021년 1월 30일 말까지 시민은 은행에 연기를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국민의 소득을 보호하고 신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모기지 대출 상환을 2021년 7월 1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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