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소매치기는 대부분 버스 정류장이나 대중 교통에서 발생

by | 2020-11-04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수도 경찰 예방 부소의 전문가 B.Altanzul에게 대중 교통에서 발견한 소매치기 범죄에 대해 물었다고 gogo news는 전했다.

공공 장소, 특히 대중 교통에서 도난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어떻게 소매치기가 발생되고 있나?

“대부분의 소매치기 피해자는 16-25세 학생이다. 젊은이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도둑들은 주의가 산만하거나, 헤드폰을 쓰고 있거나, 낮잠을 자거나, 졸고 있을 때 소매치기를 시도한다. 소매치기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종종 조직화 되어 움직인다.

그들은 보통 소형차에서 4-5명의 남녀로 구성되어 함께 범죄를 저지른다. 즉, 두 남자가 버스에 타면 한 가운데 여자가 있다. 그래서 하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다른 하나는 일을 처리한다. 그런 다음 그들은 대중 교통에서 몇 정거장 떨어진 곳에서 내려 그들을 따라 다니는 동료들의 차에 탄다. 그들은 훔친 물건을 차에두고 다시 훔치기 위해 다른 버스로 이동하는 것을 반복한다.”고 설명했다.

2020년 첫 9개월 동안 경찰은 소매치기와 관련된 2,837건의 불만과 정보를 접수했다. 이중 약 절반이 대중 교통이나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문의/기사제보 : himongolia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