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2월 20일, 몽골 국가식품안전위원회가 추가로 10만 톤의 밀과 2천 톤의 분유를 수입하기로 했다고 Montsame가 보도했다.
국가비상사태위원회는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에 전국적인 코로나 비상사태준비와 관련하여 식량난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주문했으며, 위 2가지 품목의 추가 수입은 이에 따라 마련된 조치이다. 밀과 분유, 2가지 품목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식품이다.
위원회는 2019년에 몽골 국내에서 생산된 40만 7천 톤의 밀은 밀가루 소비량의 81%에 달하기 때문에 밀가루 부족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