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신국제공항 인근 Khushig Valley 신도시 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몽골의 부총리가 주재하는 실무 그룹이 일정에 따라 만났다.
총리 지시에 따라 Khushig Valley 건설은 4월 1일에 시작된다. 이와 관련하여 B.Munkhbaatar 건설 및 도시 개발부 장관은 도로, 기반 시설, 열 및 전력 네트워크, 상하수도, 홍수 배수로 및 폐기물 관리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작업 계획을 발표했다.
S.Amarsaikhan 부총리 는 “Khushig Valley에 인구 150,000명의 도시 건설을 시작하려는 정부의 계획과 관련하여 우리는 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개발하고 이행을 보장해야 한다.
도시 개발 및 자유 구역 개발에 국제 경험이 있는 국내외 전문 조직의 참여를 보장하는 것도 중요하다.
증가하는 미래의 요구를 고려할 때 도로, 철도 및 대중 교통 LRT와 같은 솔루션 계획을 설계에 통합하고 도시 계획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Khushig Valley 마스터 플랜에 국립 전염병 센터 및 국립 암 연구 센터와 같은 대규모 건강 단지 건설을 포함하고 세계 표준에 부합하는 세부 설계를 개발하고 제시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