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내각 회의에서 울란바토르 대기 및 환경 오염을 줄이고 승객 운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 버스로 대중 교통 차량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울란바토르시는 대출금 209억MNT로 이층 전기버스 10대, 전기 버스 36대, 충전기 15개, 충전소 4곳 설치를 승인했다.
소요되는 자금의 20%는 울란바토르시 예산에서, 나머지 80%는 첫 7개월 유예 기간과 6년 6개월 대출로 조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