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울란바토르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KFC가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포장도로 매꾸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0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페이스북 페이지와 이메일(info.marketing@tavanbogd.com)로 어디에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적어서 보내주면 해당 도로에 있는 웅덩이를 매꾸어 주고 있다.
시민들에 따르면 병원, 학교, 유치원 근처 등의 시급히 웅덩이를 매꿔어야 하는 부분에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몽골의 포장 및 비포장 도로에는 움푹 들어간 웅덩이가 정말 많이 있어 교통 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상황에 국가나 지자체가 하지 않으니 KFC에서 도로의 웅덩이를 매꾸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