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비암바트속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은 국경이 개방된 이후로 몽골 국민들이 승용차를 이용한 중국 여행을 요청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관련 규정에 대한 초안이 준비되어 외부무로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장관에 따르면 양 기관은 몽골과 중국의 국경을 통한 승용차 도입 규정에 대한 프로젝트를 제시했으며 외교부를 통해서 중국 측과 이 규정에 대한 초안을 조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만약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몽골 국민들은 자가용으로 자밍우드, 불강 비칙트 등의 국경을 통해서 중국으로 입국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몽골과 중국 정부 간의 도로 운송 협정에 승용차 상호 이동에 관한 규정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