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전염병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장 A.Ambaselmaa는 오전 11시 정기 브리핑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발표했다.
11월 19일 전국적으로 3,625명의 테스트를 실시 했다. 어제 해외 유입자 테스트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남수단 평화유지군의 세 번째 재검사에서 1명
- 11월 16일 러시아에서 알탄볼락 국경 검문소를 통해 입국한 트럭 운전사 1명
어제 17시 발표 이후 분석한 결과에서 지역 감염자가 35명 추가로 발생해서 현재 지역별 확진자는 다음과 같고 총 120명에 도달했다. (전염병센터 의료진 확진자들은 제외)
- 울란바토르 33명(+15명)
- 셀렝게 아이막 51명(+10명)
- 다르항올 아이막 16명(+5명)
- 오르홍 아이막 13명
- 도르노고비 아이막 6명(+5명)
- 돈드고비 아이막 1명
이로써 몽골의 총 확진자 수는 555건에 이르렀으며, 11월 8일 첫 번째 울란바토르 지역 감염자인 트럭 운전사가 관람한 Эмоци продакшн(이모치 프로덕션) 공연을 본 사람들과, 11월 9일 Говь гурван сайхан караокэ(고비 고르왕 새흥 가라오케) 노래방을 이용한 시민들은 119번으로 연락 달라고 보건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