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전염병센터소장 D. Nyamkhuu는 보건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어제 전염병센터에서 314명에 대해 코로나19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두 사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어 총 206명이 되었다. 이들은 어제 프랑크푸루트 특별기를 통해 온 사람들로 66세 남성과, 80세 여성이다.
추가적으로 7명이 치료되어 전염병센터를 퇴원하고 다음 격리시설로 옮겨 졌으며, 이들은 20일~37일간 치료를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몽골은 총 139명의 치료완료수를 기록하게 되었다.
오늘 동남아시아 8개국에서 265명이 한국 서울을 경유해 귀국한 특별기에 탑승한 시민 중 5명이 의심증상이 보여 전염병센터에 격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