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에서 다시 흑사병 의심 사례가 이달 11일 홉드 아이막에서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우선 홉드 아이막의 자르갈란트 솜으로 출입하는 차량이 통제 되었다.
현재 PCR 및 세균 검사를 진행중이며 결과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1차 및 2차 접촉자들을 식별하고 1차 접촉자 73명을 격리 및 치료중이라고 홉드 아이막은 전했다.
보건부는 전염성이 높은 흑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은 마못(타르박)을 사냥하지 말고, 운송 및 판매하지 말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