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3월 24일 회의에서 결의안을 발표했다.
동시에 몽골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D.Gan-Ochir 는 2022년 경제 성장 전망이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몽골은행은 지난 5%의 경제성장률을 전망했지만 이를 하향 조정해 2.6%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내놨다.
그는 “수입원료 수입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광산 부문으로의 수출이 감소하고 생산이 감소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유톨고이의 금 함량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증가의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기대치를 낮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