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가 몽골의 신용등급을 B3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향후 몇 년 간 예상되는 몽골의 경제성장과 이전 기간에 비해 안정적인 수준에 도달한 정부 부채 관리 개선이 B3 수준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고 몽골의 인프라, 물류 및 대규모 광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향후 몇 년 간 외화 수입과 GDP 성장의 회복을 크게 뒷받침한 것으로 나타났다.
B3는 무디스 평가기준에서 ‘투자주의등급’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