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미국에서 백신 예방 접종이 강화됨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가장 번화한 도시중 하나인 뉴욕시에서는 Covid-19 감염 사례가 급격히 감소했으며, 검사 양성률은 0.35로 떨어졌다. 현재까지 뉴욕시 성인의 70.2%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첫 번째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최근 몽골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률이 20%를 넘고 있다. 그런데 시노팜 백신으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비율은 성인의 81%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