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과 미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결의안이 4월 16일 미국 상원의 승인을 받았다.
주미 몽골 대사는 “지난주 미-몽골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원하기위한 제 36차 결의안은 두 주요 정당의지지를 받아 미국 상원의 만장일치로 승인됐다”며 “미 의회는 전체적으로 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양국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행정부에 이를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킬 방향을 제공한다.”고 그는 “Udriin Sonin”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상원이 승인한 결의안은 미국 국제 개발 공사에 몽골의 경제 발전과 여성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위한 노력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몽골 정부는 미국 간의 무역을 늘리고 인프라 및 기타 중요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경제 개발과 반부패 노력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원하기 위해 특혜 대우 및 관련 프로그램의 사용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