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새로운 스타디움이 울란바토르 바양주르흐 구에 들어선다. 몽골 국경보호위원회 건물 서쪽에 위치한 이 스타디움은 총 1.8 헥타르 규모다.
News.mn에 따르면 경기장 내에는 450 미터 길이, 4개의 육상트랙과 5,500 제곱미터의 축구장, 880 제곱미터의 농구장과 배구장, 84 미터 길이의 점프트랙과 1,155 제곱미터의 조깅트랙이 조성된다.
지금까지 70%의 공사가 마무리 되었으며 5월 15일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