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양주르흐구 종합 병원발 감염자들이 이미 울란바토르 전역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확산되고 있다.

by | 2020-12-21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장 A.Ambaselmaa는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종합 병원에서 31명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고 지금까지 62명의 감염 사례가 이 사건으로 등록되었다고 11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말했다.

“환자들은 바양주르흐구 지역 종합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감염 되었지만 환자들의 집이 수도의 모든 지역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감염이 만연했고 대규모 발병이 있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대유행 바이러스는 수도 인구 사이에서 활발하게 퍼지고 있다. 따라서 시민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확인된 감염 병소와 밀접하고 간접적으로 접촉하는 1,136명의 사람들을 확인하고 모니터링 했다.

이 중 622명의 긴밀한 접촉이 격리 병동에 격리되었고, 327명의 두 번째 접촉자와 157명의 의사 및 직원이 집에서 격리 되었다.

현장에서 보고된 62건 중 46건은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의해 발견되었고, 16건은 재검사에서 발견되었다. 오늘 가까운 연락처를 다시 분석하고 추가 연락처를 식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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