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총리대변인 Ch.Bolortuya가 내각회의 결정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주 L.Oyun-Erdene 총리가 부패를 줄이는데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16일 국무회의는 반부패 실무그룹을 승인했다. 실무 그룹은 법무부 장관인 Kh.Nyambaatar가 의장을 맡았으며 각 부문을 대표하는 15명이 포함되었다.
몽골은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부패 인식 지수에서 180개국 중 111위를 기록했다. 몽골 정부는 2년 안에 두 자릿수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여름 안에 우리는 부패를 줄이기 위해 법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형법 및 부패방지법을 개정할 것이다. 내부고발자에 관한 법률도 초안을 작성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