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와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엄격한 검역을 부과하는 제안이 제출되지 않아 국무회의에서 논의 되지 않았다.

by | 2021-09-09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관계 당국자들은 정기 국무회의에서 내린 결정에 대해 알렸다. Ch.Bolortuya 몽골 총리 대변인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엄격한 검역이 부과된다는 소문이 있다. 오늘 회의에서 검역체제의 변화가 논의되었는가?

: 현재 보건부와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방역 문제에 대해 국무회의에 어떤 제안도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그러한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

 

♦ 학교와 유치원에서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교육기관이 이러닝으로 전환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감염 아동 수에 따라 단체, 층, 학급, 동, 학교별로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 외에는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바가 없다.

 

♦ 학생들의 수업은 9월 13일부터 시작돈다. 감염이 증가하는 이 시기에 대학 수업은 정상적으로 시작되는가?

: 대학은 9월 13일부터 교실 수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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