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Amarsaikhan 부총리 겸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COVID-19 예방 접종 강화 일정을 소개했다.
“예방 접종은 2월 23일에 시작되었다. 정부와 비상대책위원회는 예방 접종을 두 단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감염의 진원지인 울란바토르에 거주하고 일하는 성인 100만명에게 3월과 4월에 예방 접종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과 6월에는 아이막 지방 성인 주민들에게 예방 접종을 할 예정이다.
이렇게 해서 예방 접종은 전 국민 60% 대상으로 7월 1일까지 완료할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응급 요원, 경찰관, 의사 및 간호사를 포함하여 15,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투여되었다.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감시가 필요했다. 백신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계획대로 대규모 예방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주부터 비상대책위원회는 공공 서비스 기관에서 40,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예방 접종할 것이다.
나란톨 쇼핑 센터에는 160,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있다. 따라서 상업 조직의 예방 접종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이에 따라 약 5,000~7,000명의 대중 교통 운전자가 예방 접종을 받게된다.
우선 예방 접종 대상자
- 무역 부문
- 버스 기사
- 택시 기사
- 교육 교사와 교직원
하루에 16,000~20,000명을 예방 접종 할 수있는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 달에 평균 50만명의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주요 목표는 2021년 7월 1일까지 경제와 국민의 삶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다.”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