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7월 16일 17시와 20시40분에 두 차례에 걸쳐 서울에서 특별기가 428명의 몽골 시민들을 태우고 보얀트 오하 국제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17시에 도착한 항공기에는 261명이 탑승했으며, 전염병센터, 군 중앙 병원, Corporate, Centaur, Enkhsaran 호텔 및 요양소에 격리되었다.
이후 20시 40분에 도착한 항공기에는 167명이 탑승했으며, 미국, 싱가포르, 태국,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에 있던 몽골인들이 서울에서 환승하여 귀국했다. 이 사람들은 전염병센터, 군 중앙 병원, 하보, 주치, 나랑볼락, 이웰릉 호텔 및 요양소에 격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