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엘와이메다 몽골리아)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서울하정외과(병원장 나창현)는 몽골 국립의대(MNUMS)와 몽골 의료인력 인재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몽골국립의대는 매년 한명의 1학년 의과대생을 선발하여 졸업까지 6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NA CHANG HYUN SCHOLARSHIP’을 수여하게 된다.
이번 MOU에는 서울하정외과 병원장 나창현과 몽골국립의대의 국제협력 담당 부총장 담딘더르찌(B.Damdindorj), 학생개발협력부 어욘빌렉(D.Oyunbileg)이 함께 참석했다.
나창현 병원장은 “지난 10월 1일에 엘와이메디 몽골리아(LY-MEDI MONGOLIA)가 개최한 2022 몽골 정맥학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몽골의 의과대학 학생들의 역량과 의지를 느꼈다.”며 “이 장학금을 통해 몽골의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한국과의 교류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담딘더르찌 부학장은 “몽골 의대생을 위한 경제적인 지원에 매우 감사드리며 한국 병원과의 협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몽골과 한국의 의료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엘와이메디 몽골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