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트럭이 이제 국경을 넘어 상품을 싣고 있다.

by | 2021-08-28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정부가 지정한 실무 그룹이 자밍 우드에서 한 달 이상 일하고 있다.

팀을 고용할 당시에는 하루에 100대씩 수입하던 차를 지금은 170대로 늘렸다.

전염병이 없었을 때는 하루에 150대의 자동차가 자밍 우드에서 엘롄 국경 검문소로 진입했지만 지금은 140대가 되었다.

자밍 우드의 B.Otgonsükh 세관원은 “어제 41척, 오늘 67척의 화물열차가 국내에 들어왔다. 자밍 우드의 화물 회전율이 개선되고 있다. 과거에는 석탄을 실어 나르던 석탄 트럭이 아무 것도 없이 국내에 들어왔으나 오늘날에는 상품을 운송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엘롄 국경검문소에 여러 달 동안 보관되어 있던 화물 5만 톤 중 4만 톤 이상이 제거된 상태다. 작업 그룹은 가까운 시일 내에 나머지 화물을 회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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