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코로나19 전염병은 몽골 경제를 악화시켜 실직, 임금 삭감의 위험을 높였다.
지난 6월 19일 금요일 세계 은행 이사회는 몽골의 고용 안정을 위한 프로젝트로 2천만 달러 대출을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위기의 시기에 근로자와 고용주에게 일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구직자와 중소 기업의 노동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 은행은 소규모 기업과 코로나19 전염병 동안 자영업을 지원하면 장기 실업의 위험이 줄어 들고 노동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소기업이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 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구직자들이 고용주가 요구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