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어제 26일부터 수흐바타르 광장에서는 “2023 세계 중소기업의 날”이 개막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몽골 대통령이 후원하는 “2023 세계수출진흥회의”의 일환으로 가죽, 양모, 캐시미어, 유기농식품, 봉제, IT, 수공예 분야 등의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박람회는 개도국의 무역 및 수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제품을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엔은 매년 6월 27일을 세계 중소기업의 날로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