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팜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은 월요일부터 시노팜과 화이자의 3차 접종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by | 2021-08-28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Enkhbold 보건부 장관은 몽골이 시민들에게 부스트 샷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는 “우리나라 코로나바이러스 유병률은 6월에 정점을 찍고 18일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9월 중순에는 델타파가 증가하여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델타 변종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병률은 45~50%입니다.

현재 인구의 64%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2회 접종받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면역 체계를 자극하기 위해 추가 투여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8월 30일부터 총 45만~50만 명의 만 55세 이상 고령자 및 교육기관 종사자, 정당한 사유나 만성질환자, 대응팀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시작한다.

따라서 시노팜 백신 2회 접종을 받은 사람이 3차 접종을 원할 경우 자발적으로 시노팜 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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