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14일 개최된 2023년 몽골 국가관광발전위원회 2차 회의에서 어용 에르덴 몽골 총리가 모두 발언에서 겨울 관광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총리는 관광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으며 앞으로 정부의 정책, 법률, 규정을 개선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집중적으로 관광 산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지적된 위생시설 문제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꼽았으며 관광객을 위한 임시숙박시설, 서비스 단지, 숙박 시설 등의 시설 문제 등이 논의되었다.
노밍 문화부 장관과 바다르사이한 관광전문협회 회장은 관광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국제 컨설팅 업체에 몽골 관광산업에 대한 연구를 의뢰할 예정이며,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 및 민원 접수 및 해결하기 위한 핫라인 운영 등에 대한 계획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