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란바토르 및 중부 지방 정전이 약 4시간 만에 복구되었다.

by | 2021-07-08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와 중부 지역을 공급하는 중부 지역 전력 시스템에서 울란바토르와 에르데네트을 연결하는 220kV 송전선이 손상되어 어제 오후 4시 30분경부터 울란바토르 및 중부 지역의 전력 부화가 발생하여 전기가 차단되었다.

긴급 작업반이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했고, 전원 공급은 20:00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었다. 에너지 부가 피해 원인이 밝혀 졌는지 확인하자 먼저 피해를 확인하고 수리했다. 그런 다음 계속해서 손상의 원인을 파악한다. 정전의 원인과 실무 그룹의 결론은 오늘 2021년 7월 8일 오전 11시에 에너지 부에서 발표 할 예정이다. 

에너지 부는 “4호 화력 발전소가 훼손된 것 같다.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1급 전력 공급 시설(병원 및 격리 시설) 전력 문제 해결에 힘 쓰고있다 “고 밝혔다. 

몽골의 에너지 부문은 서부 지역 에너지 시스템, 알타이-올리아스태 에너지 시스템, 중부 지역 에너지 시스템, 동부 지역 에너지 시스템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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