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1월 31일 몽골 정부 회의에서는 2012년 4월 11일 이후 출생한 국민이 에르데네스 타왕톨고이(Erdenes Tavantolgoi) 주식 1,072주를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에르데네스 타왕톨고이의 주식 약 73%는 에르데네스 몽골(Erdenes Mongol)이 소유하며, 26.94%를340만명의 몽골 시민이 0.06%는 487개의 국영 기업이 소유하게 된다.
2022년에 회사는 1조 3천억 투그릭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에 따라 약 3,510억 투그릭이 배당금으로 시민들에게 분배되었으며 1인당 10만 4천 투그릭이 등록된 계좌로 이체되었다.
배당금은 연금, 복지, 부가세 환급, 자녀 양육비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이용하여 국민계좌로 이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