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촬영 진흥법의 채택과 관련하여 오늘 내각 회의는 “비자 절차”를 개정하고 영화를 만들기 위해 몽골에 오는 외국인들에게 “K4”비자를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K4 비자는 문화, 예술, 스포츠 대회, 행사에 참가하고 영화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몽골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발급될 것이다.
이 비자 촉진은 몽골로 여행하는 예술가의 수를 늘리고 몽골에서의 영화 제작 협력을 위한 조건을 조성하며 몽골내 영화 제작자와 예술가의 역량을 높이고 기타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날 미국의 90개 이상의 국가와 31개 주에서는 특별 비자 요건, 특혜 조건 및 관광 비자와 같은 영화 제작자에게 쉬운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문화부에 따르면 이는 일자리, 관광, 중소기업 및 인프라, 세수 등 영화 제작자들에게 큰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