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O.Batbayar 보건부 장관 고문은 “오미크론 버전이 우리나라에 확산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전 세계 140개국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변이 확산이 약 한 달 동안 펴졌다가 사그라드는 모습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는 한 달 뒤에 급감 추세를 보이고 있다.
몽골은 변이가 확산이 돼도 지역 봉쇄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이유는 몽골에 예방 접종률이 높으며 감염 후에도 하이브리드 면역이 높기 때문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증상이 없으면 5-7일 후 직장 복귀해도 무방하다고 여러 나라에서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1차 접종자는 감염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재감염률도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인다.
오늘(7일)부터 국민들은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보건부 장관의 지시가 내려졌다. 전에 델타 변이가 폐렴 위험성이 있었다면 이번 변이의 경우는 증상에 따른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