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서울발 울란바토르행 특별 비행편이 오늘 20:00에 보얀트 오하 국제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다.
특별기에는 142명을 탑승할 예정이며, 이 중 38명은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나서 귀국하는 사람들로 재택 격리 7일만을 진행한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은 시설 격리로 Ibis, Kempinski, Novotel 및 Amar 호텔에 격리될 예정이다.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2,600명 이상이 이번 달 14개의 특별 비행으로 귀국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