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는 7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여 “하나의 두뇌, 하나의 시스템(One Brain, One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첨단도시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란바토르 시장은 본 프로젝트가 지난 6월에 공식적으로 시작했으며, 아마존, 애플, 구글 등의 세계적인 IT기업 출신 약 1천명의 몽골인 엔지니어가 함께 참여해서 울란바토르를 디지털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울란바토르를 첨단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 교통 관리 개선
- 교육의 질 과 접근성 향상
- 공공 서비스의 통제 및 책무성 향상
- 투자 및 예산 증대
- 부패, 관료주의 감소
-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