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어제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에서 발표한 확인된 사례의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퍼졌다. 문서에 따르면 수도에서 매일 총 5,540명이 감염되었다.
그러나 어제 보건부에 등록된 감염 사례는 1,540건이다. 이러한 불일치가 발생한 이유를 묻자 울란바토르 보건소장은 “이 수치는 PCR 검사만을 위한 수치가 아니다. 신속 검사 건수로 약 5,000건이다. 보건부는 PCR 결과만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하루에 신속 및 PCR 검사로 인한 확진자 수는 5,000건을 초과하고 있다.
O.Batbayar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과학위원회 위원은 9월 10일 보건부 기자간담회에서 “PCR 분석을 통해 확인된 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