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문화회관에서 ‘Urban Standard’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뭉흐 에르데네 울란바토르 행정 및 법률 문제 수석고문은 대중교통에서 따라야 할 표준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대중교통 정류장 및 서비스 기준이 개정됐다. 이 기준에 따라서 1차로 버스가 도입되었으며 올해 안에 234대의 버스가 추가로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전면적인 버스 교체를 단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시가 승인한 기준에 따라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 서비스의 필수적인 버스 정류장의 리모델링 작업이 시작되었다. 현재 국제 표준에 맞는 버스 정류장은 270개이며 앞으로 추가로 626개의 추가 정류장을 개조할 예정이다.
또한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기준 및 금지사항도 만들어져 승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