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정부는 2020년 12월 11일 06시까지 울란바토르, 아르항가이, 셀렝게 아이막의 전면 대비 태세로 인한 엄격한 통금 기간을 연장했다.
종료 기간에 얼마 남지 않아 통행금지 및 사업체 운영금지 조치를 계속할지 여부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지 Ikon 뉴스에 따르면 수도 비상대책위원회는 금수조치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제안을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알렸다. 최종 결정은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만나 제안을 논의한 후 대중에게 알리게 된다. 아직 회의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다음 내각 회의는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