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시장 “책임 계약에 서명하면 26일부터 바로 레스토랑 및 카페 영업 가능하다.”

by | 2021-06-2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수도에는 식량 생산 및 서비스에 종사하는 2,510개의 기업과 조직이 있으며, 이 중 530명의 비즈니스 대표가 울란바토르 시장 D.Sumyaabazar와 책임 계약을 체결했다. 기업 대표는 각 구의 별도 테이블에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계약 기업은 26일(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

울란바토르 시장인 D.Sumyaabazar는 “나는 오늘 몽골에서 무역과 서비스를 수행하고 특히 여름에 관광을 개발하고 식품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다. 나는 생산, 무역, 서비스 및 사업을 중단하는데 관심이 없다. 생산을 운영하고 사업을 개발하고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시에서 세금을 징수하는 일에 집중한다. 현재 시 예산은 상황이 어렵다. 그러니 모두 단결하자.

나는 항상 여러분들의 직업을 보호하고, 수입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여름이되면 우리는 생산과 서비스를 시작하고 싶지만, 이 끔찍한 질병인 악마의 바이러스가 퍼질 위험이 있다. 이 상황의 한가운데에 있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에서 모두 해결책을 찾고 조직화 하자.

책임 계약은 이해와 신뢰의 계약으로도 이해된다. 따라서 관련 기관 및 공무원이 참여하는 4자 협약을 체결하고 책임감있게 일하자. 그러나 사람 사이에 거리가없는 경우, 고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 두 번의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경우, “악마”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등은 다른 사람에게 매우 높은 위험을 초래한다.

책임 계약에 서명하고 스탬프를 찍어 26일(오늘)부터 사업체의 문을 열 수 있다. 본 계약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책임감있게 행동할 경우 피트니스 클럽, 리조트 및 관광 캠프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책임 계약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 테이블 사이의 간격 벌리기
  • 혼잡하게 하지 않기
  • 수용 인원의 50%를 초과하여 홀에 받지 않기
  • 2차 접종까지 받고 14일이 지난 직원이 일하기
  • 2차 접종까지 받고 14일이 지난 손님만 받기
  • 감염 관리 요법을 유지하기 위한 간단한 규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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