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의 발표에 따르면 시는 총 60대의 신규 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그 중 32대의 버스가 울란바토르에 우선 도착했다.
신규로 도입한 빨간색 버스는 특별한 탑승 장치가 준비되어 있어서 장애인도 버스를 탑승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몽골 기후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해 영하 45도에도 창문이 얼지 않는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나머지 버스가 도착하면 버스 노선이 결정될 것이라고 시는 밝혔으며 버스 교체 사업은 2024년까지 2 단계에 걸쳐 시행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