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예금 금리는 하락했으나 대출 금리는 그대로

by | 2021-05-27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은행 개혁의 일환으로 상업 은행을 주식 회사로 전환하는 준비가 진행 중이며, 일부 은행은 대기업에 주식을 제공한다. 또한 몽골 은행은 은행 예금 금리 인하, 정기 예금 금리 제로화, 고금리 약속 안함, 대출 금리 미납 등을 보고했다.

고객이 지점에 와서 돈을 받고 싶을 때 줄 현금이 있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자산과 부채의 조합은 은행의 수익성을 높이고 유지하는데 사용된다. 시민들은 높은 이자율로 인해 잘못된 관리로 고통받는다. 2020년 기준, 18조 MNT 또는 GDP의 55%가 은행에 있다.

몽골의 높은 대출 수요로 인해 은행 예금 경쟁도 치열하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정기 예금의 이자율이 0이되고 은행은 더 이상 예금에 대한 특별 이율을 부과하지 않는다. 그 결과 2021년까지 입금률은 6.9%에 이르렀다. 또한 예금 비용 감소로 이자율이 13.3~15%로 떨어졌다.

요컨대 대형 은행의 연간 예금 이자율은 7~8%다. 특히 XacBank와 State Bank의 이자율이 가장 낮다. Capitron과 Bogd Bank의 연간 예금은 이달 초 10%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교통 및 개발 은행은 오늘 10.5~11%로 가장 높았다. 소규모 은행은 대형 은행보다 자금 조달 능력이 적기 때문에 더 높은 이자율을 약속한다. 예를 들어, TDB는 시장에서 400억 MNT 이상의 예금을 유치하기 위해 다른 은행보다 높은 이자율을 약속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 대환 대출 10% 인 기업 대출을 제외하고, 상업 은행의 기업 대출은 연간 이자율이 13.3~1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