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울란바토르 행 특별기, 비행 중 쌍둥이 소녀 탄생

by | 2020-07-1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7월 9일 06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서 이스탄불로 떠났던 특별기는 7월 10일 새벽 1시 13분에 울란바토르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비상대책위원회는 밝혔다. 이 비행기에는 250명 이상의 몽골인들이 귀국할 예정인데, 비행 중 한 어머니가 쌍둥이 소녀를 출산했다.

비행기내에는 전염병센터의 검사관 2명이 통행했으며, 엄마와 아이에게 안전할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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