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인민당은 17일 원내회의를 통해 전 울란바토르 시장 아마르사이항(S.Amarsaikhan)이 인민당 부대표로 임명되었다고 말했다.
몽골 인민당에는 부대표가 3명이 있는데, 부대표로 있던 B.Javkhlan 전의원이 해임되고 인민당 상임 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던 전 울란바토르 시장 아마르사이항(S.Amarsaikhan)이 새로 부대표로 임명되었다.
이에 따라 인민당 부대표 3명은 J.Sukhbaatar, Kh.Bulgantuya, S.Amarsaikhan 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