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도르노고비 아이막 경계에 위치한 자밍우드 세관을 국제 표준에 맞게 확장 및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는 현재 중국 보조금의 투자로 진행 중이다.
‘건설개발센터’는 건설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작업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여객운송단지 외부조명, 내외 장식, 엔지니어링 네트워크, 도로개량 공사가 완료됐다.
국경항 화물운송단지는 14.95헥타르의 부지에 건물, 인프라, 고속도로, 녹지시설, 교차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2023년 7월부터 상시 가동될 예정이며 하루 700대 이상의 대형차량이 출입할 수 있어 수용능력은 현재보다 5배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