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Bulgantamir 경찰 중령은 “격리 기간 동안 매일 약 500건의 위반이 등록되었다. 가정 폭력에 대한 신고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찰은 엄격한 통금기간 동안 보행자를 감시하고 있으며 1,817개 지점에서 1만여명의 경찰과 군인, 전문 감찰관, 응급 구조원이 상황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시민들은 공공 준비 상태로 전환하는 동안 인근 식료품 점, 연료, 상수도 및 약국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집 근처의 놀이터 뿐만 아니라 집에서 구를 넘어서 이동할 수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집 앞에 나와서 바람을 쐬거나 자전거를 탈 수는 있으나 구를 넘어서 도보로 이동하는 것은 안되며 집에 최대한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