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체코에서 25일 동안 먼 길을 거쳐 온 몽골 학생들은 국경을 넘을 수 없었다. 이 몽골 학생들은 러시아와 몽골의 국경인 알탄 볼락에서 국경을 넘지 못하고 있었고, 몽골 국민들은 국경을 통과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와 체코 공화국의 허가를 받지 못해서 국경통과를 못하고 있었으나 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양국 국경에 갇힌 몽골 학생들은 7월 30일 몽골에 입국 할 수 있게 되었다고 polit.mn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