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몽골은 외국으로부터 9가지 유형의 대출을 받았다.

by | 2020-12-04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ch.Undram 의원은 “우리나라는 국제 통화 기금(IMF), 아시아 개발 은행, 세계 은행 등 전염병으로 인해 해외로부터 9가지 유형의 대출을 받았다. 

9개 중 2개는 일본의 보조금이었다. 이자율이 0.01%인 15년 소프트 론이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중 보건에 쓰일 것이다. 이 대출은 중소기업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되어야 한다.”라고 내각회의에서 말했다. 이에 대해 재무부 장관이 동의했다. 

일본 국제 협력단(JICA) 상환 기간 15년, 유예 기간 4년, 이자율 연간 0.01%, 계약금 0.1%로 총 250억 엔 (약 2억 3,300만 달러)의 긴급 대출을 몽골에 제공했다. 일본으로 부터 받은 이 대출금은 코로나19에 관련된 것들에만 지출될 것이라고 재무부 장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