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해 8월 골롬트 은행과 TDB(무역개발은행)은 몽골 금융 시스템 최초로 협력을 시작하여 상호 ATM 수수료를 인하한 바 있다.
이번에는 튜링뱅크(주립은행)가 파트너십에 합류하여 3사 고객은 ATM에서 현금 인출 시 100투그릭의 수수료만 부과된다. (기존 500 투그릭)
은행 3사는 이러한 협력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번 정책은 금일 24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또한 은행 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